메뉴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마을과 함께하는 경기꿈의학교 오남·진접 지역 축제 공연 성료

남양주 오남 진접 북적북적 마을 잔치, 꿈의학교도 함께해요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9월 24일 남양주시 오남도서관 공원에서 진행된 북적북적 마을잔치 행사에 경기꿈의학교 홍보 및 성과를 지역 주민과 함께 나누기 위한 체험 및 공연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경기꿈의학교는 ‘거침없이 꿈꾸고 당차게 도전하라!’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들이 배움의 주체가 되어 마을 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활동으로, 지난 8년간 다양한 마을 행사에 경기꿈의학교 학생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


제7회 북적북적 마을잔치에는 ‘소리노리꿈의학교’(교장 이은선), ‘훌라훌라딩가딩가’(예술융합치유연구소) 외 4개 꿈의학교가 참여했다.


이날 남양주시 김한정 국회의원은 참여한 학생 및 학부모를 격려하며 “코로나로 힘들었던 일상이 다시 회복되고 지역 축제도 진행될 수 있어 기쁘고, 행사를 준비해 준 관계자께 감사하다”고 말하며 참여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방역수칙을 지키는 가운데 진행됐고, 학생 30여 명이 참여한 ‘소리노리 꿈의학교’는 풍성한 풍물 공연을 선보였으며,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풍물 한마당 사물패의 징소리와 시민들이 함께 어울려 전통 풍물을 가까이 즐겼다. ‘훌라훌라딩가딩가’는 하와이 전통 복식으로 전통춤 나눔 공연과 함께 하와이 포토존을 설치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업데이 환경학교’ 학생들은 재활용 사용 등 환경보호 활동의 우수한 사례와 교육적 성과를 지역주민·학생·학부모에게 홍보했으며, 더불어숲 꿈의학교와 흙내음가득한 꿈의학교도 지역 생태환경을 주제로 체험부스를 마련하여 함께 체험하고 공연 관람을 하는 등 공동체 활동을 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최상익 교육장은 “경기꿈의학교 체험 부스 및 공연을 지원한 오남지역 경기꿈의학교 운영자, 학생 및 학부모님께 감사하고 학교와 지역간 연계 사업이 중요하며 지역과 더욱 밀착하여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