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석수청소년문화의집, 아주대학교 연계 ‘수학의 아름다움을 찾아서’특별 프로그램 진행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4일 아주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과 연계해 주말 특별 프로그램 ‘수학의 아름다움을 찾아서’를 진행했다.


‘수학의 아름다움을 찾아서’ 는 아주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STEM+I 생각교실’ 프로그램으로, 중학생을 대상으로 기초 수학을 응용해 테셀레이션 개념을 쉽게 교육하기 위해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기초 수학인 변환과 대칭의 정의와 종류를 알아보고, 테셀레이션에 대한 학습 및 이를 활용한 LED 무드등 만들기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주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의 전액 지원으로 무료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학교 1학년 학생은 “평소 어렵다고 생각한 수학을 미술 활동과 연계하여 배우니 수학이 쉽게 느껴졌고, 수학 과목을 좋아하게 됐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사회참여활동, 학습지원, 상담, 급식, 귀가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