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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현장 직무교육 및 우수 제조업소 견학

시민 중심 식품위생 감시 능력 배양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지난 29일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 및 담당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현장직무 교육과 우수 제조업소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장 직무교육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HACCP(해썹 또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인증과정 현장교육과 식품의약안전처 식품 행정 위생점검 직무교육으로 진행됐다.


우수 식품 제조 및 가공업소는 세계 최대 규모로 두유를 생산하고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 설비를 갖춘 정식품(주) 청주 공장에 방문했다.


정식품(주)은 HACCP 인증을 획득한 우수 식품 제조업소로 이번 견학은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이 제조업소를 방문해 제품의 생산·판매·유통관리 상의 식품 안전관리 실태 등을 벤치마킹하여 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감시 업무를 수행하고자 마련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의 효율적인 민·관 합동 감시체계를 구축을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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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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