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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슬기로운 같이(가치) 생활 사업’에 시립광명생명숲 어린이집 참여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하는 소이곳간 ‘슬기로운 같이(가치)생활 사업’에 광명생명숲 어린이집이 여덟 번째 기관으로 참여해 지난 29일 어린이집 지도교사 및 원생 80여 명이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슬기로운 같이(가치)생활 사업’은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적협동조합 ‘행원’에서 관내 학원, 기관 등에 광명마을냉장고 소이곳간에 나눔의 가치 실천을 위한 물품 기부 동참을 홍보하여 기부받은 물품을 이웃들과 공유하는 사업이다.


김희형 시립광명생명숲어린이집 원장은 이날 원생들에게 “우리는 필요하지 않지만 다른 분들에게는 필요할 수 있는 물품을 곳간에 넣어 나누고 우리도 필요할 때 하나씩 꺼내 갈 수 있다”며, “지역에 이런 나눔의 공간이 있다는 것을 엄마, 아빠께 알려드리고 다음에는 같이 오자고 말씀드리면 좋겠다”고 공유와 나눔의 가치에 대해 설명했다.


박희만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위체 위원장은 “광명마을냉장고 소이곳간이 어린이들에게 배려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인성교육의 장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기부받은 물품들은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의미있게 전해질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국 소하2동장은 “앞으로도 소이곳간을 매개로 선한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주민이 누구나 편하게 이용하고 기부할 수 있는 소이곳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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