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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학온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이웃사랑 실천 “정(情) 단지에 고추장을 담아 드립니다” 행사 개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학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수남)와 부녀회(회장 박은남)는 지난 29일 학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정(情) 단지에 고추장을 담아드립니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 19명은 아침부터 정성들여 만든 고추장을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구 등 어려운 이웃 60가구에 전달했다.


박은남 학온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최근 물가가 올라 이웃들의 마음을 움츠리게 하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희망을 줄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를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배기수 학온동장은 “기쁜 일은 서로의 나눔을 통해 두 배로 늘어나고 힘든 일은 함께 주고받음으로써 반으로 줄어든다는 말이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을 담은 고추장으로 행복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동안 학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수해 피해 농가 복구 작업, 사랑의 여름김치 나눔, 사랑의 양말세트 전달 등 적극적인 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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