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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통합복지 지원

2022 광명시 청소년안전망 ‘제4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개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청소년 및 가족과 보호자에 대한 맞춤형 통합복지 지원을 위해 지난 29일 제4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3차까지 사례 판정된 위기청소년 37명에 대한 지원내용 보고에 이어 이번에 의뢰된 12명의 위기청소년 사례에 대한 판정을 실시했다.


이날 실무위원회의 판정 내용에 따라 12명의 위기청소년은 생활·학습·상담·의료·자립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지원 서비스를 받게 된다.


위원회에 참석한 서지원 위원은 “복지사각지대의 위기청소년에 대한 사례별 맞춤형 통합지원서비스를 강화하도록 지역사회 관계기관 실무자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복지실무위원들은 소속기관에서 제공하고 있는 복지지원 사업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등 상호 협력하며 실질적인 복지지원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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