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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하은호 군포시장 ‘소외되거나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이 생기지 않도록 노인복지 향상을 시정의 최우선으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는 9월 30일 (사)대한노인회 군포시지회 주관으로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600여 명의 어르신들과 하은호 군포시장, 이길호 시의장, 이학영 국회의원, 도의원 등이 등이 참석했으며 23명의 모범 노인 및 노인복지 기여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하은호 시장은 축사를 통해 “2025년도에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드는 시대에 대비하여 소외되거나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이 생기지 않도록 노인복지 향상을 시정의 최우선 순위에 두겠다”라며 “도시를 가치있게 시민을 행복하게라는 민선8기 시정구호처럼 어르신이 행복한 군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식 대한노인회 군포시지회장은 “신체적, 사회적 변화에 따른 피할 수 없는 어려움을 노인들 스스로 극복하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삶을 살아가자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어르신들을 위해 군포시보건소에서는 치매예방 사업, 사전연명의료 및 장기등록 사업, 코로나19 예방접종 현장 예약 부스를 설치·운영했고, 군포노인회 예랑하모니카 봉사단은 하모니카 연주로 기념식에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사회복지과 노인행복팀(031-390-0257)이나 대한노인회 군포시지회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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