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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 소상공인 정책, 구리시에서 벤치마킹

구리시 일자리경제과장 등 3명, 광명시 소상공인 지원 및 자영업지원센터 운영 벤치마킹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27일 구리시 관계자들이 자영업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구리시 일자리경제과장 등 3명과 광명시 자영업지원센터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광명시의 ▲자영업지원센터 기본 현황 및 추진배경 ▲지원사업 및 주요업무 소개 ▲광명시 민선 7기 성과와 평가 ▲광명시 민선 8기 공약사업 ▲향후 계획 및 문제점 등을 공유하고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다.


구리시 관계자는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에서 오늘 설명해 준 내용을 잘 참고해서 구리시도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사업을 잘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센터를 만들고 시정에도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활발한 교류를 통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경험을 나누고 소통한다면 자족도시로 성장해 가는 두 도시 소상공인의 미래는 밝을 것이다”며,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역경제 공동체를 위해서 구리시도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센터를 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명시 자영업지원센터는 지난 2020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고자 선도적으로 설치되어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사업을 펼쳐오는 등 소상공인의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소상공인 청년지원단을 운영하여 1인 자영업자의 현실적인 사업 참여를 지원하는 등 민과 관을 이어주는 중간 지원조직의 모범적인 사례로 전국적인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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