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 열려. 시흥시 정왕3동 ‘차차벨라팀’ 대상

광주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제11회 주민차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 열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내 31개 시군을 대표하는 주민자치센터 동아리들이 펼친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시흥시 정왕3동 ‘차차벨라’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경기도는 지난 13일 광주 남한산성아트홀에서 경연참가자와 주민자치위원 및 도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11회 경기도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시흥시 차차벨라팀 외에 최우수상은 안성시 안성2동 ‘비너스’, 우수상은 동두천시 보산동 ‘동두천무용단’과 양평군 강하면 ‘북새바람’, 장려상은 안산시 신길동 ‘블랙&화이트’, 안양시 석수2동 ‘아리춤터 무용단’, 가평군 청평면 ‘청무’, 광주시 송정동 ‘로즈벨리’ 팀에게 각각 돌아갔다.

이날 경연대회에는 시·군 경연대회를 통해 사전 선발된 31개 대표팀 62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객석의 뜨거운 호응과 응원과 함께 벨리댄스, 난타, 한국무용, 통기타 연주 등 여러 장르의 공연프로그램이 관객들 앞에 펼쳐졌으며 모든 참가자들이 수상 여부를 떠나 공연을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이 됐다.

김기세 경기도 자치행정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11회째를 맞는 ‘경기도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는 참가자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도민 화합의 마당”이라며 “민선7기 경기도는 주민이 주인인 직접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주민과 더 소통하고 주민자치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