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 여성은 정책의 대상을 넘어 미래한국을 이끌어가는 한 축

“성평등 사회, 여성이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만든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지난 14일 경기도의회에서 개최된 “경기여성정책네트워크 간담회”에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기여성정책네트워크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이은정 경기자주여성연대 대표, 이금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장, 최순영 경기여성연대 공동대표, 이정아 경기여성단체연합 대표를 비롯해 경기도의회 박옥분 여가교위 위원장, 김인순, 손희정, 이나영, 왕성옥, 권정선, 김미숙, 심규순, 심민자, 오지혜, 김경희, 김은주, 이애형 의원과 여성단체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안 부의장은 “경기여성정책네트워크는 2010년 도단위 4개 여성단체와 경기도의회 여성의원들이 함께 발족한 경기도의 대표적인 여성단체연합으로, 지난 10여 년간 저출산, 일과 가족의 양립, 성인지예산 등 성평등한 경기도정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러한 노력은 2018년 ‘경기도 성평등 기본조례’가 제정되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안부의장은 “여성은 단순히 정책의 대상이 아닌 미래한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평화시대를 이끌어 가는 한 축이다”라고 말하고, “경기도의회는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는 물론, MeToo운동과 같은 활동을 통해 사회의 부조리가 다시는 우리사회에 발붙이지 못하게 하여, 여성이 당당하게 사회의 일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