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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희시 보건복지위원장,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원과 간담회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정희시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17일, 보건복지위원회 의원실에서 이종한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을 비롯해 4명의 회원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노인 스마트폰 교육사업, 경로당 컨설팅 비용 등 2020년 경기도 노인복지 관련 사업을 협의하고, 애로사항 및 발전방향 등을 논의했다.

 

특히 정희시 위원장은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위해 SNS 등 스마트폰을 활용한 교육사업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회원 등 노년층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희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군포2)을 비롯하여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 권정선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5), 박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주1),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 조성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1) 및 이종한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과 이영식 경기노인회 군포시지회장을 비롯해 4명의 회원과 간담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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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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