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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대표 관광기념품 찾는다.. 총상금 2천만원

내달 15일부터 19일까지 접수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은 수원의 역사와 문화적 특색을 살린 독창적이며 실용적인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19 수원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개인이나 단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공모대상은 수원을 떠올릴 수 있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편의 및 생활용품 등 상품화가 가능한 관광기념품이다.

 

공모전 접수는 내달 15일부터 19일까지며, 출품 희망자는 참가신청서, 출품작 설명서,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 등을 작성해 출품작과 함께 행궁길 갤러리(수원시화성사업소 1층)로 제출하면 된다.

 

입상자에게는 대상(1점) 500만 원, 금상(1점) 300만 원, 은상(2점) 각 200만 원, 동상(3점) 각 100만 원, 장려상(5점) 각 50만 원, 입선(10점) 각30 만 원의 상금 이 수여되며, 입상작은 수원시의 관광기념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재단 관계자는 “수원의 도시 브랜드 제고와 관광 홍보 역할을 하는 대표관광기념품이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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