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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일자리위원회, 친환경 일자리 사업 발굴을 위한 현장 견학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일자리위원회 위원 20여 명은 24일 국내 최대 규모의 첨단 융복합 연구단지인 LG사이언스파크 에너지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는 산업 현장을 견학했다.


에너지통합관제센터는 공해 저감 기술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등 세계적 수준의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시설로 이번 현장 견학은 광명시가 친환경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광명시는 친환경 미래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건물 소비 에너지 분석 및 운영 관리자 양성 과정’을 (사)한국EMS협회에 위탁해 운영하는 등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광명시 일자리위원회는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의 질 개선을 위한 주요 정책 사항을 자문하기 위해 2018년 12월에 시장 직속으로 구성되어 현재까지 총 36회의 회의를 개최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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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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