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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농업기술센터, 2022년 도시·치유농업분야 사업평가회 개최

올해 사업 평가 및 도시·치유농업 발전과 도약위한 과제발굴에 협의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 2022년 ‘2022년 도시·치유농업분야 사업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에는 김포시의회 김계순 도시환경위원장을 비롯해 도시 및 치유농업분야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했다.


평가회는 2022년 도시․치유농업 사업 추진 성과보고 및 수혜 농업인들의 성과 발표 ▲도시농업협의체 공동과제 ▲시영치유텃밭 프로그램 운영사업▲찾아가는 반려식물병원 운영사업▲수요자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치유농업 유관기관 연계 활성화 사업▲농촌치유농장 육성 및 전문인력 양성 사업 등을 통해 금년도 사업 성과에 대한 공유 및 평가를 실시했다.


또한 도시농업협의회를 개최하고 2022년도 사업 평가 및 도시·치유농업 발전과 도약을 위한 과제발굴을 협의하는 등 도시·치유농업 활성화를 도모했다.


시는 특히 현장감 있는 도시·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공유하기 위해 ‘생활원예 테라리움 만들기’ 및 ‘버섯피클만들기’ 프로그램을 시연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창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평가회를 통해 변화하는 농업 패러다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도시·치유농업을 통한 농업의 다원적 가치 창출에 힘쓰고, 금번 평가회에서 제시된 의견 등을 바탕으로 김포형 도시·치유농업 발전 및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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