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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19 경기공방학교 사업 참여 대표공방, 예비창업자 모집

22일까지 경기대표공방 모집, 5곳 선정 시설개선 자금 최대 1,250만원 지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메이커스 문화 확산 및 인프라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2019 경기공방학교’ 사업에 참여할 대표공방과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메이커스는 창의성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획부터 제작까지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맞춤형으로 제작하는 ‘1인 제조기업’을 말한다.

‘경기공방학교’는 메이커스 운동 확산으로 주목받고 있는 공방 창업을 지원하고, 기존 공방의 업그레이드를 돕는 사업이다. 도는 발전 가능성이 크고 도를 대표할만한 역량 있는 공방을 선정해 시설 개선 자금을 지원하고, 공방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교육과 멘토링을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은 ‘경기대표공방 부문’과 ‘예비창업자 부문’으로 진행되며, 창업 5년 이상의 공방운영 경험이 있는 경기도 내 공방사업자는 ‘경기대표공방 부문’에 지원 가능하며, ‘예비창업자 부문’은 공방 창업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도는 ‘경기대표공방’ 5곳을 선정, 경기대표공방 현판과 홍보물 등의 브랜딩 지원과 최대 1,250만원의 시설개선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5곳은 지난해 선정된 5개 경기대표공방과 함께 경기도민 대상 공방 교육과 경기공방학교 예비창업자의 멘토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예비창업자’는 45명을 선발해 경기대표공방과의 1:1 매칭 창업교육과 멘토링, 공방 교육 실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우수 교육 이수자에게는 별도의 심사를 통해 1,000만 원 상당의 창업지원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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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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