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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 및 난임부부 지원사업 확대 실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광주시는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과 난임부부 지원사업을 확대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의 대상 질환을 기존 11종에서 19종으로 확대하며 난임부부 지원사업 최대 지원횟수도 10회에서 17회로 확대하고 지원자 연령 제한도 폐지했다.

이번에 확대되는 고위험임산부 지원대상 질환은 고혈압, 다태임신, 당뇨병, 대사장애를 동반한 임산과다구토, 신질환, 심부전, 자궁 내 성장제한, 자궁 및 자궁의 부속기 질환 등 8종이다.

세부 지원기준은 질환별로 상이하며 고위험 임산부 입원치료비 중 비급여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금액의 90%를 지원하고 예외적으로 19년 1월 및 2월 분만한 신규 8종에 해당되는 임산부의 경우는 오는 8월 31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의료비 지원을 원하는 산모는 분만 후 6개월 이내, 구비서류를 갖춰 광주시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난임부부 지원사업 확대지원금은 1회당 최대 40만원이며 신청시 제출서류는 대상자 별로 상이하므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상담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주시 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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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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