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팀 K리그 vs 유벤투스' 우리 형 호날두가 한국에 온다!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축구 팬들의 심장을 뒤흔들 ‘우리 형’ 호날두가 한국에 온다.

K리그 선수들과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와의 경기가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최근 U-20 월드컵 준우승 등을 거치며 축구에 대해 한껏 높아진 국민들의 관심을 증명하듯 ‘팀 K리그 vs 유벤투스’ 경기 입장권이 오픈 2시간 30분 만에 매진됐다.

이탈리아 세리에A에 속한 유벤투스는 최다 우승이란 타이틀을 지닌 명문 클럽으로 지난 1996년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한국 국가대표팀과 친선경기를 치른 지 23년만의 내한이다. 특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잔루이지 부폰, 지오르지오 키엘리니 등 세계 최고 축구 스타들의 경기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이에 대적하는 팀 K리그도 만만치 않다. 지난 16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발표한 팀 K리그 명단에 박주영(FC 서울), 이동국(전북 현대), 조현우(대구 FC), 박주호(울산 현대) 등 K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의 선발 소식이 전해졌다. 이탈리아 명문팀과 K리그 스타들의 자존심 대결, 뜨거운 여름 밤 축구 팬들의 눈이 상암으로 집중되고 있다.

팀 K리그와 유벤투스 FC의 친선경기는 오는 26일 금요일 밤 KBS 2TV에서 단독 생중계된다. 더불어 KBS는 ‘으라차차 만수로’팀과의 협업을 통해 호날두와 김수로의 만남 등을 준비할 계획이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