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연구원, 도민이 참여하는 도민을 위한 ‘도도한 연구 공모전’ 개최

‘정책 아이디어’, ‘연구과제’ 분야… 최대 100만원 포상, 700만원 연구수행비 지원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경기연구원이 새로운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과 현장 밀착형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도도한 연구 공모전’을 개최한다.

‘도민이 참여하는 도민을 위한 연구’를 뜻하는 ‘도도한 연구 공모전’은 경기도민은 물론, 경기도 소재 기관에 근무중인 직장인과 학생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주제는 행정, 사회·문화, 수도권 정책, 규제 개혁, 도시·지역계획, 교통, 환경, 산업·경제, 과학기술, 남북교류·통일 등 경기도 관련 모든 주제를 망라한다.

접수기한은 오는 8월 9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며,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참조 가능하다. 응모분야는 ‘정책 아이디어’와 ‘연구과제’로 나뉜다.

‘정책 아이디어’ 부문은 1차 서류심사에서 20건을 선정하며, 2차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통해 총 10건을 선정한다. 대상 1건에 100만원, 최우수상 3건에 각 50만원, 우수상 6건에 각 30만원의 포상이 주어진다.

‘연구과제’ 부문은 제출한 연구계획서를 심사해 5건을 선정하고, 각 연구주제에 대해 700만원을 지원, 2019년 8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최종성과물은 12월중 발표하고 별도의 자료집으로도 발간할 예정이다.

박경철 경기연구원 연구기획부장은 “공모전을 통해 경기도민이 직접 연구와 정책에 참여하는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연구원의 연구 영역을 지금보다 한층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모전 취지를 밝혔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