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 24일까지 ‘탄소중립 도민추진단’ 단원 모집

'경기도 탄소중립 도민추진단' 단원 모집 신청․접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오는 24일까지 ‘경기도 탄소중립 도민추진단’에 참여할 도민 69명을 추가로 모집한다.


경기도는 작년 9월 탄소중립 정책 공론화 과정에 도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민-관거버넌스 기구인 ‘경기도 탄소중립 도민추진단’을 발족했다. 추진단은 도와 시·군 탄소중립 정책 결정을 위한 숙의 과정에 참여하며, 탄소중립 정책 발굴과 탄소중립 이행 모니터링 등을 담당한다.


도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251명에 69명을 추가 선발해 총 320명으로 구성·운영할 방침이다.


모집 공고일인 3월 13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고, 도와 시·군의 탄소중립 정책에 관심 있는 도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기한 내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발표는 3월 말 참여 신청자 연락처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누리집(gg.go.kr) ‘경기도 탄소중립 도민추진단 모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탄소중립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도민추진단은 지난해 9월 발족 후 4개 권역별로 워크숍을 개최해 경기도 탄소중립 정책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 경기도와 시·군의 탄소중립 정책이 도민들에게 잘 전파될 수 있도록 도민추진단 내에 31개 시·군별 대표를 선발해 탄소중립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