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하남시 춘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 실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 춘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와 지역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1월‘설명절 행복나눔 사업’에 대한 보고 및 가정의 달인 5월에 실시하는 특화사업인 ‘봄날의 추억나눔’에 대해 논의했다.


‘봄날의 추억나눔’사업은 춘궁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함께 식사자리를 마련하고 춘궁동에 대한 추억을 나누자는 의미에서 계획된 사업이다.


회의 종료 후 하남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정순 사무국장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목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혁과 필요성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법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정숙 춘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알리며 보살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재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춘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을 연결하는 구심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예정된 ‘봄날의 추억나눔’ 사업진행 시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도움을 주자’는 내용의 캠페인을 병행해 실시할 계획이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재석, 송은희 등 유명인 사칭 사기, 피해액만 1조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최근 유명인들을 사칭한 가짜 계정들이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 등장하여 공공연하게 투자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 놀랍게도 이들은 단순한 사칭을 넘어,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하여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얼굴과 목소리를 만들어내 피해자들을 속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연예인 송은이 씨와 유명강사 김미경 씨, 전문 투자자 존리 전 메리츠 자산운용대표 등 유명인들이 지난 3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더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온라인 피싱 예방 캠페인을 벌였으나, 투자 사기는 점점 불어나 총액이 1조원에 다다르고 있다. 코미디언이자 성공한 개인투자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황현희 씨가 ‘그것이 알고 싶다’ 카메라 앞에 섰다. 얼마 전부터 SNS에 자신을 사칭하는 계정이 수도 없이 등장해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직접 영상 속 링크를 클릭하자 투자 정보를 알려주는 채팅방으로 연결됐는데, 그곳에서 ‘황현희’라고 행세하는 인물이 주식 투자를 유도했다. 투자 전문가로 유명한 금융인 존 리 씨도 비슷한 피해를 입었다. 그를 사칭한 계정이 투자를 유도하는 식으로 SNS나 동영상 플랫폼에서 사기를 치고 있는데, 이에 속은 투자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