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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3년 '시흥인문학교' 여는 강의 성료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가 지난 22일 시청 늠내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시흥인문학교’ 여는 강의를 성황리에 마쳤다.


‘시흥인문학교’는 시민의 인문학 소양과 감수성을 높이고, 자신과 이웃, 세상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시흥인문학교는 총 3개 분야로 구성했다. ▲대학연계 프로그램으로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한국공학대학,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연계해 총 4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분야별 전문가 초빙 프로그램을 운영해 4~6월, 9~11월간 6개의 강좌를 선보인다. ▲또, 이번 강의를 시작으로, 상·하반기 총 2회 명사특강을 진행한다.


‘시흥인문학교’ 명사특강인 여는 강의는 유영만 지식생태학자(한양대 교육공학과 교수)를 초청해 ‘삶을 질문하라’라는 주제로 진행돼 참가 시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강의를 함께한 시민들은 “정답을 찾아내는 모범생보다 누구도 던지지 않는 질문을 던져 문제를 제기하는 자가 미래의 인재상이라는 말에 제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AI시대에 인간이 던지는 질문, 그 고유한 능력에 대한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다”는 등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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