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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수원여자대학교와 '농산물 가공 인재 양성 업무협약' 체결

25일, 화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협약 체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농업기술센터가 수원여자대학교와 ‘농산물 가공 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5일 화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송필재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장기원 수원여자대학 총장, 김창호 수원여자대학 산학협력단장 등 6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농산물 가공을 위한 기술이전 및 자문, 공동 연구, 인력 및 시설·장비 교류, 농산물 가공 위탁 교육, 협력 협의체 구성 및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26일에는 수원여자대학교 식품영양과 재학생 40여 명이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현장 견학을 실시하고, 차후 농산물 가공 제품 개발 상품화를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송필재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먹거리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관련 인재도 체계적으로 양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성공적인 관학 협력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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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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