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악성민원 대응 훈련 실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6일 행궁파출소와 함께 ‘2023 특이민원 대비 합동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최근 폭언·폭행 등 민원인의 위법행위가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비상 상황 발생 시 경찰과 연계하여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이날 행궁동 전 직원들은 민원인의 폭언·폭행을 가정한 모의훈련 시나리오와 개인별 역할을 사전에 숙지하여 훈련에 임했으며, 비상벨을 호출하여 행궁파출소에서 즉각 출동하는 등 경찰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자 했다.


송종백 행궁동장은 훈련 마무리 단계에서 총평을 통해 민원인의 위법행위 및 반복민원 대응지침을 안내하고, “특이민원에 대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여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