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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금천문화재단, 안양문화예술재단 3개 문화재단, ‘안양천 100리길, 무무무’5월 행사 성료

3개 문화재단이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으로 지역 간 연계 협력 사업의 첫 시작을 알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2023 문화가 있는 날-지역 간 연계·협력 사업인 '안양천 100리길, 무무무' 5월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지난 5월 30일 오후 7시에 안양천쌍개울문화광장에서 (재)금천문화재단, (재)안양문화예술재단과 공동 사업주관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2023 문화가 있는 날-지역 간 연계·협력 사업’ '안양천 100리길, 무무무'를 진행했다.


'안양천 100리길, 무무무' 5월 행사는 금천에서 활동하는 지역예술가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1부 세 문화재단 간 사업 공동 업무협약식과 ▲2부 광명시, 금천구, 안양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예술팀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1부는 세 문화재단의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2023 문화가 있는 날-지역 간 연계 협력 사업 공동 추진 ▲협약 재단 간 협력체계 구축 ▲지역 간 연계성 강화를 통해 시민의 문화향유 확대 ▲공동 사업을 통한 ‘안양천 명소화 조성’ 및 지역 간 협력 사업의 새로운 모델 제시등이며, 안양천 기반 지역 간 연계‧협력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해 단계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2부 공연은 금천문화재단의 현대 퓨전국악 3인조 그룹 '한강공장'의 시작으로, 광명문화재단의 '김모든x정규연' 현대무용 공연과 안양문화예술재단의 안양오페라단의 공연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 “세 문화재단이 안양천을 기반으로 연계 협력하여 시작한 사업인 만큼 안양천에서 다양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시민과 만나고 싶다”라며 이후 안양천 기반 다른 도시로 문화협력을 확산하여 안양천이 수도권 대표의 문화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계속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8월과 10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맞춰 안양천 리서치, 도시포럼, 아카이브 전시와 춤을 매개로 세 지역의 시민들이 교류하며 함께 만들어 가는 ‘안양천 舞舞퍼레이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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