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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명동 의원, 광주 곤지암 도자공원의 활성화와 곤지암 팀업캠퍼스 내 야외 물놀이장 조성 촉구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명동 의원은 지난 10일 제338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 광주 곤지암 도자공원 활성화와 곤지암 팀업캠퍼스 내 야외 물놀이장 조성’을 촉구했다.

이명동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경기도 광주 곤지암 도자공원 활성화를 위해 도자문화 관광 컨텐츠 개발 및 광주시와 연계한 관광자원 개발 추진, 전시 콘텐츠 강화, 전통공예원을 활용한 청년작가 지원, 조각공원 리모델링 등 도자공원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

경기도 광주시 소재의 팀업캠퍼스에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야외 물놀이장을 설치하여 도민들이 가족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경기도가 노력 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에 소재한 도자공원을 소유한 한국도자재단은 지난 2017년 경기도의회 제316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곤지암 도자공원을 기존의 체험공원에서 벗어나 ‘도자문화 관광의 게이트’로 만들겠다고 보고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018년 6월에 개관한 곤지암 팀업캠퍼스는 국비 20억, 도비 192억 등 총 212억 원을 투입하여 조성한 스포츠 테마파크로 올해 광주시에서 자체적으로 임시 물놀이장을 설치하여 많은 도민들이 방문하기도 했다.

이명동 의원은 “경기도 광주 곤지암 도자공원 활성화와 팀업캠퍼스 내 물놀이장 설치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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