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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좋은 가을 금학천 따라 밤낮 함께 걸어요"

처인구보건소, 걷기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9월23일~10월25일 총 60명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용인시 처인구보건소는 생활 속 걷기 실천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밤낮 걷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주민 60명을 16일부터 모집한다.

 

특별한 기술이나 도구 없이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인 걷기로 주민들이 주요 성인병과 만성질환을 예방하도록 돕기 위해서다.

 

용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처인구보건소 건강증진팀(031-324-4966/4954)으로 전화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매주 월․수․금 오전 10시와 오후 8시에 한 시간씩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와 함께 처인구보건소 앞에서 김량장역까지 금학천을 따라 왕복 4.2km를 걷게 된다. 걷기 전․후 체성분을 측정해 운동의 효과를 비교해보고 맞춤형 건강관리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지난 6월 상반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혼자선 마음처럼 실천하기 어려웠는데 전문강사가 올바른 걷기와 스트레칭 방법을 알려줘 효과적으로 운동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상반기에 488명의 주민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은 이 프로그램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걷기로 건강을 관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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