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2019년 기초연금 홍보 콘텐츠 공모전’ 31일까지 진행

사진, 수기, 포스터, 영상, 캘리그라피 등 5개분야 … 전 국민 누구나 참가가능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경기도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2019 기초연금 홍보콘텐츠 공모전’이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고 1일 밝혔다.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홍보 콘텐츠 발굴을 통해 기초연금제도에 대한 국민적 참여를 확산하고자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기초연금 행복의 발견’을 주제로 사진 수기 포스터 영상 캘리그라피 등 5개 분야에 걸쳐 실시된다.

지역이나 연령 등에 상관없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및 심사는 기초연금을 받고 있는 어르신과 그 외 일반인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기초연금 신바람 난다 청춘 기초연금을 공감하다 기초연금 제도를 통한 노후생활의 든든한 보장 내가 바라는 기초연금 등 4개 세부 주제에 관한 콘텐츠를 제작한 뒤 오는 31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현재까지 발표되지 않은 순수 창작품이어야 하며, 개인당 부문별 3개까지 작품을 접수할 수 있다.

포스터 부문의 경우 3인까지 팀 접수가 가능하며, 영상부문의 인원수 제한없이 팀을 구성해 참가해도 된다.

우수작에게는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20명 장려상 30명 등 총 2,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학교, 단체, 기관 등 최다 참가단체는 ‘단체상’을 받을 수 있다.

공모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아이에서부터 어르신들까지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홍보콘텐츠가 발굴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실력과 열정을 갖춘 이들의 많은 참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초연금제도는 공적연금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의 노후소득 보장을 위해 지난 2014년 7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시행 초기 월 최대 20만 원 수준이었던 수급액은 지난해 9월 25만 원에 이어 지난 4월 월 최대 30만 원으로 인상됐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