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시민이 정책 제안하는 ‘2019 수원정책박람회’ 개최된다

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19 수원정책박람회’ 열린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똑똑똑 청년, 청춘의 문이 열린다’를 슬로건으로 하는 ‘2019 수원정책박람회’를 오는 5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수원시의 정책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시민들이 바라는 정책을 수원시에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는 정책박람회는 원탁토론, 정책발표, 정책토크쇼 등으로 진행되고 정책 카페·정책부스도 운영된다.

오는 5일 오전 10시 시작되는 ‘200인 원탁토론’에는 시민, 전문가, 공직자 등이 참여해 ‘우리가 꿈꾸는 2020년 수원시를 위한 정책 제안’을 하고 정책발표에는 새내기 공직자, 구 청년모임 회원 등으로 이뤄진 7개 팀이 참여한다. 

이밖에도 염태영 시장과 개그맨 정종철 씨가 시민들과 함께 샌드위치를 만들며 수원시 정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정책토크쇼’와 정책 제안서를 제출하면 커피로 교환해주는 ‘정책카페’, 수원시 정책을 알리는 정책홍보부스, 간단한 놀이기구가 있는 청년놀이터, 플리마켓 등도 운영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정책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청년을 비롯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내는 정책축제를 만들겠다”며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