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교 도시텃밭에서 직접 기른 배추로 ‘나눔 김장’ 담근 꼬마농부들

- 경기도시공사,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의 광교 도시텃밭 꼬마농부 김장 연례행사
- ‘함께 나누는 김장행사’ 통해 취약계층에 김장김치 나눔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경기도시공사가 지난 2016년부터 함께 운영 중인 ‘광교 꼬마농부 교육텃밭’에서 생산된 배추로 ‘함께 나누는 김장행사’가 개최됐다.

 

지난 7일과 8일 이틀 동안 광교 꼬마농부 교육텃밭에서는 꼬마농부 480여 명과 경기도시공사와 유통진흥원 관계자 등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직접 기른 배추를 수확해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이웃 취약계층에게 나누는 연례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꼬마농부들이 참여해 담은 김치 약 400Kg은 수원시 우만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하여 홀로어르신 등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강위원 원장은 “광교 교육텃밭은 어린이들에게 우리 농업과 먹거리에 대한 소중함과 생명의 가치를 알게 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우리 농산물과 먹거리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