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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한돈 농가” 경기도주식회사, 맘카페와 한돈 소비촉진 홍보 캠페인

경기도주식회사의 유튜브 ‘맘이 간다’ 채널 통해 캠페인 영상 공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가 맘카페와 함께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돼지 사육 농가를 돕기 위해 한돈 소비촉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2일 유튜브 채널 ‘맘이간다’를 통해 한돈 소비촉진을 위해 캠페인 영상을 제작,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TV 프로그램 ‘팬텀싱어’로 이름을 알린, 가수 오세웅 씨가 출연, 세간에 잘못 알려진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오해를 풀고 한돈의 안전함을 강조하는데 초점을 뒀다.

특히 캠페인 확산을 위해 지난 4월 경기도주식회사와 ‘중소기업제품 홍보 활성화 MOU’를 맺은 7개 지역 맘카페 130만 회원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맘카페 내 ASF 관련 공지사항 또는 캠페인 영상에 ‘한돈 응원 메시지’ 댓글을 달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댓글 이벤트는 12월 2일부터 12월 11일까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예정일은 12월 13일로 각 카페 당 20명씩 총 14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들에게는 한돈 소비촉진을 위해 국내산 돼지고기 상품을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석훈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대표는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와 맘카페가 국내 한돈농가 살리기를 위해 힙을 합친 것”이라며 “이번 한돈 소비촉진 캠페인을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오해를 종식시키고 돼지 사육 농가에 작은 힘이라도 더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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