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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유엔 지정 '반부패의 날' 맞아 청렴 합동캠페인 펼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지난 6일 오후 3시부터 ‘2019 반부패 주간 청렴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유엔(UN)이 지정한 ‘세계 반부패의 날’을 맞아 공직유관단체와 함께 캠페인을 실시하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화성시 공직자, 도시공사, 문화재단, 인재육성재단, 여성가족재단, 푸드통합지원센터, 체육회, 자원봉사센터 등 공직유관단체 7개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탄SRT 역사 내에서 펼쳐졌다.

 

캠페인을 전개하기 위해 참여자들은 청탁금지법 리플렛 및 청렴볼펜 등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면서 청렴 문화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

 

화성시 여기열 감사관은 “지역 내 청렴분위기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공직 유관단체와 함께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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