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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청년 위해 정장부터 메이크업까지 풀패키지로 적극 지원

지난해 면접정장 사업 첫 도입해 총 312명 이용
올해는 정장, 메이크업, 증명사진까지 풀 패키지로 확대지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올해 취업을 준비 중이라면 화성시 청년 구직활동 패키지 ‘꿈나래’를 적극 활용하자.

 

지난해 면접용 정장 무료 대여사업을 첫 도입한 화성시가 청년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정장부터 헤어 메이크업, 증명사진까지 풀 패키지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현재 주민등록상 화성시에 거주 중인 만 19세에서 만 39세 구직 청년으로 1인당 총 6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이달 31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2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박형일 일자리정책과장은 “사회에 첫발을 대딛는 청년들에게 서포터가 되어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구직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발굴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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