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레드벨벳 웬디, 솔로 앨범 ‘Wish You Hell’ 무빙 이미지 공개 화제!

학교에 깜짝 등장한 웬디! 유니크한 매력에 컴백 기대감 증폭!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레드벨벳 웬디(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솔로 앨범 'Wish You Hell'(위시 유 헬) 무빙 이미지가 공개되어 화제다. 

 

3월 12일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하는 웬디는 오늘(29일) 0시 레드벨벳 각종 SNS를 통해 새 앨범의 콘셉트를 미리 엿볼 수 있는 무빙 이미지를 오픈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무빙 이미지는 심플한 드로잉이 돋보이는 귀여운 학교 안에 깜짝 등장하는 웬디를 담아내, 유니크한 무드와 웬디의 눈부신 비주얼로 이번 컴백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하이틴 감성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증폭시켰다. 

 

더불어 신곡 'Wish You Hell'은 캐치한 훅 멜로디와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가 중독성 있는 밴드 사운드 기반의 팝 곡으로, 사람들이 원하는 것에 맞춰 살던 과거의 나에게 거센 안녕을 고하고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을 가사에 담았으며, 웬디의 시원한 보컬과 솔직한 메시지가 짜릿함과 통쾌함을 선사한다. 

 

한편, 웬디 두 번째 미니앨범 'Wish You Hell'은 3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에선 '일본의 유재석'이라고도 불리는 유명MC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52세)가 지상파 후지TV 前 아나운서를 후지TV 간부로부터 성상납 받아 성폭행 및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말연시 일본열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이 폭로로 인해 후지TV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펀드와 일본정부까지 나서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일본제철, 토요타자동차 등 80곳에 이르는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광고 중단을 선언하면서 후지TV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2월 중순, 특종전문지인 주간문춘이 오랜 기간 일본 연예계의 ‘큰 손’으로 군림해 온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후지TV 간부가 지속적으로 신인 여성 아나운서들을 성상납했고, 23년 6월에 와타나베 나기사(渡邊渚 27세) 아나운서가 나카이의 자택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간부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빙자해 호텔로 불러들여 나카이를 성접대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그 간부는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한 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빠져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한다.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