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 이끌 교육전문직원 162명 선발

4월 24일까지 응시서류 접수, 5월 30일 1차 시험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20년도 경기도교육전문직원 임용후보자 공개전형’기준과 시행 요강을 2일 발표했다.

교육전문직원은 교육행정기관에 근무하는 장학관과 장학사, 교육기관 또는 교육연구기관에 근무하는 교육연구관과 교육연구사를 말한다.

이번 공개전형으로 선발하는 교육전문직원은 장학사와 교육연구사 162명이다.

분야별로는 일반전형 137명과 전문전형 학생교육기획 1명, 순환보직전형 24명을 선발한다.

순환보직전형은 다른 전형과 달리 일정 기간 교육전문직원으로 복무한 뒤 상위자격 취득 없이 직전 직위로 전직하는 전형으로 교육경력 10년 이상이면서 해당 분야 전문 역량을 지닌 교사는 물론 교감과 교장도 지원 가능하다.

도교육청은 5월 30일 1차 시험으로 교직·교양, 교육과정, 정책논술, 온라인 근무평가를 진행하고 6월 9일 선발인원의 2, 3배수로 1차 합격자를 발표한다.

또,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6월 27일 정책토의·토론, 기획발표·면접 등 2차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7월 10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상황에 따라 일정 및 전형계획이 변경될 가능성도 열어뒀다.

공개전형 응시 희망자는 도교육청 홈페이지 세부 내용을 참고해 4월 24일까지 지역 교육지원청으로 응시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경기도교육청 김태성 교원정책과장은 “학교에서 전문 역량을 갖춘 교사들이 혁신교육과 미래교육을 이끌고 다각도로 학교현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교육전문직원 임용후보자 공개전형에 열정적인 교직원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