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현덕면 노인사회활동 참여자들이 행정복지센터 인근 보도블럭과 초등학교의 잡초제거를 실시했다.
현덕면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은 당초 올해 2월부터 시작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5월부터 시작됐으며 기초연금 수급어르신 7명이 쓰레기 수거 및 잡초제거 등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은 “사업을 참여하고 난 후 잊고 있었던 소속감과 유대감, 자존감이 생겼고 지역내에 보탬이 되어 보람으로 가득찬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천웅 현덕면장은 “앞으로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 및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