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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0 수원희망글판’ 가을편 문안 공모

30자 이하의 문학작품 발췌 문안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2020 수원희망글판' 가을 편 문안을 공모한다. 지역 제한없이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공모할 수 있다.

띄어쓰기 글자 수 미포함 30자 이하의 문학작품 발췌 문안으로 응모 시 반드시 출처를 기재해야 하며, 1인당 세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다. 문장 부호는 1글자로 취급하고 개인 창작물은 심사에서 제외한다.

 

선정작은 인문학자문위원회 심의와 협의를 거쳐 선정하여 5월 중 수원시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인센티브로 선정작 1명에게는 30만원 상당 문화상품권을, 후보작 5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7월 10일까지이며, 수원시 홈페이지(http://www.suwon.go.kr) ‘공모·접수→수원희망글판 가을 편 문안 공모’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원희망글판은 2012년부터 시작된 시민 참여형 거리 인문사업으로, 계절이 바뀔때마다 시의성있고 정감어린 글귀를 시청 정문 오른편 담장 및 AK플라자 수원역사점, IBK기업은행 동수원지점 등 시내 곳곳에 게시하고 있다.

현재 게시 중인 여름편 문안은 ‘나무는 최선을 다해 중심을 잡고 있었구나 가지 하나 이파리 하나하나까지’이며, 함민복 시인의 시 ‘흔들린다’에서 발췌된 글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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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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