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시민의 힘으로 개선할 '도시활동가' 수강생 모집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도시활동가 양성과정(기초 6기) 모집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에서 '도시활동가' 양성과정 기초 6기를 모집한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은 도시재생·사회·경제·생태환경 등 지속가능 도시 만들기를 위한 도시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기초지식을 배우는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신청은 오는 22일까지이며, 수원시민 중 40명 이내로 모집한다. 신청 방법은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홈페이지(www.sscf2016.or.kr)에서 ‘지속가능도시학습 → 학습프로그램 신청’을 클릭해 신청하면 된다.

 

도시활동가 양성과정의 학습과정은 6월 25일~7월 14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에 온라인과 오프라인 강의를 병행하여 진행한다. 

 

오프라인 강의는 권선구 더함파크에서 도시활동가에 대한 이해, 걷고 보는 우리 수원(행궁동~매산동), 선배 활동가와의 만남 등을 통해 진행한다.

 

온라인 강의는 지속가능도시에 대한 이해, 도시재생, 마을 만들기, 사회적 경제, 물 환경 등에 대한 내용으로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후 수강 방법을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도시활동가 양성과정을 수료하면 향후 개설될 ‘도시활동가 양성과정(성장 3기)’ 참여 자격이 부여되고, 수원시지속가능재단 공모사업 신청 시 가점이 부여되는 혜택이 있다.

 

도시활동가 양성과정 모집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수원시지속가능재단 전략기획팀(280-6317)으로 하면 된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