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화성시, 통계자료 활용교육으로 데이터 기반 행정 역량 키운다

2일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전문가 초청 교육 진행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가 데이터에 기반해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고자 ‘전문가 초청 통계자료 활용교육’을 개최했다.

2일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자치행정과, 스마트시티과, 전략사업담당관 등 주요 정책수립 부서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세부 교육내용은 국내를 포함 국제사회의 주요 통계를 한곳에 모아 놓은 국가통계포털과 기존의 통계자료를 원하는 주제에 맞춰 재분석 할 수 있는 마이크로데이터통합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활용실습으로 구성됐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강의장 입장 전 열감지기에 의한 발열 체크와 교육시간 내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에 근거해 진행됐다.

최찬 스마트시티과장은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시민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정책 수립뿐만 아니라 시민 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부서가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