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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지역균형발전 자문관 2명 위촉

1년간 군포 도시개발사업과 부동산금용 등 자문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가 도시개발사업 등을 자문해줄 LH 지역균형발전 자문관 2명을 위촉했다.

군포시는 지난 7월 31일 주영문 전 LH 부동산금융사업관리단장과 윤행호 전 LH 공간정보처장 등 2명에게 지역균형발전 자문관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군포시의 각종 정책사업 공모와 LH 협력사업 발굴, 신·구 도심간의 균형발전과 도시재생사업 등과 관련한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장 수여식에서 한대희시장은 “군포시의 숙원사업인 균형발전과 도시재생 등을 위해 그동안 사업현장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생생한 자문과 조언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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