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복지사각지대는 여러분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안양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대상 두차례 역량강화 교육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백여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7일과 31일 두 차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시의 복지정책과 공조하며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 지원하는 일을 담당하는 민관협의 기구다.

이번 교육대상은 동별 2명씩 당초 62명이었으나 백명이 넘게 참석하는 열의를 보였다.

이번 교육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주지시키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이때 지원이 필요한 가정발굴에 보다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초빙강사 전병관 충남 아산시 경로장애인과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핵심가치와 역할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방안, 주민 주도 마을복지계획 수립 실행, 협의체 활성화 방안 등을 내용으로 각 두 시간에 걸쳐 강의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그동안 코로나 19로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방역, 토닥토닥 캠페인, 여름나기 물품지원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힘써주신데 감사드린다” 며 특히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이때에 각 동의 사각지대 해소에 역량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