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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덕장중학교, 보건소에 의료진을 위한 감동의 손 엽서 전달

학생들의 마음담은 소중한 손 엽서로 의료진에게 감동 선사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는 지난 3일 덕장중학교 최미영 교감과 학생 3명이 코로나로 지친 의료진을 격려하고자 의왕시보건소를 방문해 손으로 쓴 엽서 100여 장과 칫솔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손 엽서에는 덕분에 챌린지 수어동작 그림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 대해 고마움을 전달하는 내용을 담아 바쁘고 힘든 일상의 보건소 직원들에게 격려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김재복 보건소장은 “코로나 확산방지와 예방은 정부나 보건소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 한 분 한 분의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코로나를 극복하고자 하는 진정한 실천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마스크 쓰기와 손 씻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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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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