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연구원, ‘리쇼어링 활성화와 경기북부 규제 완화’ 토론회 개최

코로나19 위기 이후 제조업 부흥, 경기북부 규제완화를 통한 리쇼어링 활성화 논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연구원 주관 ‘리쇼어링 활성화와 경기북부 규제 완화’ 토론회가 오는 1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된다.

본 토론회는 코로나19 위기 이후 제조업 부흥과, 경기북부지역 규제완화를 통한 리쇼어링 제조업의 본국 회귀 활성화 필요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타당성과 정책방향을 점검하는 자리로 정성호, 윤후덕, 박 정, 김성원, 최춘식 국회의원이 주최한다.

허재완 중앙대학교 명예교수 좌장으로 이영성 서울대학교 교수, 김군수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발제로 토론회 문을 연다.

이영성 교수는 ‘리쇼어링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 방향과 전략’에 대해, 김군수 선임연구위원은 ‘경기북부지역 산업입지규제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이에 대한 토론이 이어진다.

토론자로는 김명규 기획재정부 산업정책과장, 우성훈 산업통상자원부 국내복귀기업지원팀장, 이동민 국토교통부 수도권정책과장, 류인권 경기도 정책기획관, 장철순 국토연구원 국토계획·지역연구본부장, 홍진기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참여한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