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나에게 딱 맞는! 김포시 복지자원을 한번에!

복지자원 관리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설명회 개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는 5월 9일 ‘복지자원 관리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2년 개발된 '복지자원 관리시스템'의 기능 확대 및 복지 자원 관리에 대한 고도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김포복지재단과 관내 5개 복지관 자원관리 담당자가 참석해 복지자원 조사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복지자원 관리시스템'은 증가하는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상황별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처음 개발됐다. 그리고 최적화된 복지자원의 관리 및 배분 과정을 통해 복지 대상자에게 더 정확하고 신속한 서비스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복지 욕구가 복잡·다양해질수록 최적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복지자원이 요구되고 있어 복지자원을 발굴, 모집, 개발하기 위해 관내 6개 기관이 함께 협력해 자원조사 방안을 모색했다. 기관들은 지속적으로 복지자원을 조사하여 복지서비스를 전달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보고, 지역 내에서 접근이 쉽고 활용도가 높은 복지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강영화 복지정책과장은 “시민의 복지 욕구에 대한 수요가 점점 증가함에 따라 대응할 수 있는 복지자원 제공이 필요하다. 특히, 지역사회 내에서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복지자원 관리시스템의 기능을 확대하고, 다양한 기관간 공유와 네트워킹을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에선 '일본의 유재석'이라고도 불리는 유명MC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52세)가 지상파 후지TV 前 아나운서를 후지TV 간부로부터 성상납 받아 성폭행 및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말연시 일본열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이 폭로로 인해 후지TV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펀드와 일본정부까지 나서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일본제철, 토요타자동차 등 80곳에 이르는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광고 중단을 선언하면서 후지TV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2월 중순, 특종전문지인 주간문춘이 오랜 기간 일본 연예계의 ‘큰 손’으로 군림해 온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후지TV 간부가 지속적으로 신인 여성 아나운서들을 성상납했고, 23년 6월에 와타나베 나기사(渡邊渚 27세) 아나운서가 나카이의 자택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간부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빙자해 호텔로 불러들여 나카이를 성접대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그 간부는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한 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빠져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한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