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의왕시, 사회단체 회원과 마스크 착용 캠페인 전개

김상돈 시장, 6개동 사회단체 회원과 함께 마스크 착용 홍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의왕시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주민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사회단체 회원과 함께 마스크 착용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시행으로 마스크 착용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시민 모두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도록 각 동별 사회단체 회원과 함께‘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의왕시 6개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사회단체 회원 약 400여명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각 동별로 주 1회씩 날짜를 정해 주요 도로 골목,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홍보물 배부와 함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시민에게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도록 계도한다는 방침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경기도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이 내려졌지만,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시민들이 있다”며 “마스크 착용이 코로나를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니, 시민 여러분께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