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김성수 수석 대변인 고1 의무교육 조기 실시 촉구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가중되고 있는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해야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성수 수석 대변인이 고등학교 1학년의 의무교육 조기 실시를 촉구했다.

김성수 수석 대변인은 지난 3일 열린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관 평생학습국 제2차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가중되고 있는 학부모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는 2021년에 실시하기로 예정된 고1 의무교육을 올해 2학기부터 조기에 실시하자”고 건의했다.

고등학교 의무교육은 올해 2, 3학년부터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2021년부터는 전 학년으로 확대해 시행하기로 예정돼 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학부모들의 부담이 가중되자 서울을 비롯한 10개 시도에서는 1학년들도 2학기부터 전면 고교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경북, 대구는 1학기분 학비를 감면했다.

전남, 충남, 제주는 이미 고등학교 전학년 무상교육을 실시 중에 있다.

김성수 수석 대변인은 “10개 시도에서 고1 무상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경북과 대구는 1학기 학비를 감면하고 있지만 경기도는 시행하고 있지 않다”며 “경기도교육청이 예산이 없다면 경기도와 함께 해 조기에 시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