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 유상호 의원 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혁신학교 만들기 논의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유상호 의원은 지난 9일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함께 혁신학교 만들기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연천 교육장으로 부임한 전옥주 교육장은 연천군의 역사와 문화, 생태 등 연천의 자연과 함께 하는 교육 활성화에 매진하기 위해 우수한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해 교육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교육의 본질을 찾고 모든 학생이 삶의 가치와 의미를 스스로 발견해 핵심 역량을 기르는 교육으로 혁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유상호 도의원은 “우리 학생들이 연천군의 역사와 문화, 생태 교육을 통해 연천을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교육을 준비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또한 “학생을 중심에 두고 그 학생들이 바르게 자라 자긍심 있는 어른으로 성장해 행복감을 갖고 살아가는 연천의 희망이 되도록 학교·학부모·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된다”고 강조 하며 연천 혁신 교육을 위해 힘껏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