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이효춘! 연하에게 인기 폭발? “연하들이 나를 귀여워 해”

이효춘! 연하에게 인기 폭발? “연하들이 나를 귀여워 해”
막내 영란이 모시기에 나선 언니들, 이유는?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위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 이효춘, '연하한테 인기 폭발' 자유로운 연애사 공개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배우 이효춘, 이정훈과 함께하는 하루가 공개된다. 바다에서 직접 저녁거리를 가득 구해 집으로 돌아온 식구들. 이정훈은 집에 도착해 쉴 틈 없이 움직이며 누나들을 위한 저녁 준비에 들어갔다. 머슴(?) 이정훈이 저녁을 준비하는 동안 누나들은 큰언니 박원숙의 지시에 따라 아침에 완성 못한 마늘장아찌를 만들었다. 마늘장아찌를 만들며 자매들은 이효춘에게 연애 관련 질문을 쏟아냈다. 이효춘은 '어렸을 때부터 연상보다 연하에게 인기가 많았다'며 '연하남이 날 귀엽게 본다'고 말했다. 이어 나이 차이에 관해서도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며 자유로운 연애관을 공개했는데. 들을수록 놀라운 이효춘의 연애사는 무엇일지?

● 금지옥엽 영란이 모시기에 나선 언니들, 이유는?

한편 촬영 차 서울에 갔던 막내 김영란이 팔을 다쳐서 온 상황. 언니들은 팔을 못 쓰는 김영란을 위해 부지런히 움직였다. 먼저 혜은이는 마늘장아찌를 만드는 동안 필요한 게 생기면 제일 먼저 움직였다. 이에 김영란은 '내가 해야 될 일인데 미안해'라며 혜은이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후에도 혜은이는 김영란이 주방에만 나타나면 '뭐 해줄까?'라며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문숙도 잘 시간이 되자 김영란의 세안을 도와줬다. 한 손으로 세안하는 김영란을 옆에서 지켜보던 문숙은 2년 전 드라마 촬영 중 무릎 골절 사고를 떠올리며 동생의 아픔에 공감과 위로를 전했다. 김영란은 인터뷰에서 '언니들이 가족같이 걱정하고 토닥여준다'며 온종일 챙겨준 언니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고.

피를 나눈 가족보다 더 끈끈해진 남해 자매들의 이야기!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9월 16일(수) 밤 10시 45분 KBS2에서 방송된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