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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평생학습‘의왕인생대학’수강생 선착순 모집

돈 버는 골목상권의 비밀, 유튜브 크리에이터 되기 등 차별화된 온·오프라인 강좌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의왕시는 시민의 평생학습 기회확대를 위해 은행, 카페, 종교시설, 기업체 등 다양한 시설에서 강의를 받을 수 있는 의왕인생대학 온·오프라인 가을학기 수강생을 강좌별 정원 마감시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의왕인생대학 가을학기 강좌는 아빠들을 위한 삶 돌아보기 소풍, 의왕을 만나러 가는 길 갬성드로잉 그림으로 기록하는 나 매력적인 수제막걸리 만들기 등의 오프라인 강좌 10개와 나를 돋보이게 하는 이미지 트레이닝 현재를 잘 살기 위한 해법 웰다잉카페 등의 온라인 강좌 6개 등 총 16개의 차별화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이영희 평생교육과장은“시에서는 급변하는 사회의 평생학습 요구와 시민들의 코로나 피로감을 해소하고자 민·관·산·학 협력체제를 더욱 강화해 다양한 공간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 배움과 나눔의 기회가 레일처럼 이어지도록 하는 의왕학습레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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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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