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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자립지원 프로그램 운영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자립지원을 위한 ‘더해봄’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자립지원 ‘더해봄’ 프로그램은 1단계 진로상담, 2단계 자립동기 강화를 위한 집단교육, 3단계 자립기술훈련을 통한 자격증취득, 4단계 직업체험 및 인턴십 참여, 5단계 취업연계 과정을 단계별로 수료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체계적인 기술습득을 통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프로그램 초기인 1단계, 2단계에서 청소년들의 이탈을 줄이고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 ‘더해봄 별책부록’ 가이드북을 직접 제작해 단계별 강좌수료 시 마다 담당교사와 청소년이 진행사항을 체크하고 피드백을 통해 청소년이 성취감을 느끼도록 했다.

해당 가이드북은 우수사례로 소개돼 2020년 전국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우수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더해봄 프로그램을 통해 일러스트, 반려동물관리사 등 자격증취득과정이 청소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정규학교 과정을 중단하고 사회적 관계에 익숙하지 않아 프로그램 참여 유도가 어려웠던 은둔형 청소년들이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방식에서는 오히려 참여율이 높아지는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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