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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보건소‘언택트 관절건강 UP 운동교실 1기’ 참여자 모집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송탄보건소에서는 근골격계 통증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6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주 2회 총 8회에 걸쳐 실시간 스트리밍프로그램을 활용한 비대면‘언택트 관절건강 UP 운동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언택트 관절건강 UP 운동교실’에서는 관절염 및 협착증, 퇴행성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체력 증진을 위해 질병을 유발하는 잘못된 자세·움직임 교정 혈액순환 장애 개선 및 면역력 강화 운동 전신 근육 강화·스트레칭 운동으로 구성해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소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대면교육의 어려움에 따라 정보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운영할 계획이며 코로나19가 진정되면 보건소 재활운동실을 활용한 재활교육도 병행, 시민건강증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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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송은희 등 유명인 사칭 사기, 피해액만 1조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최근 유명인들을 사칭한 가짜 계정들이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 등장하여 공공연하게 투자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 놀랍게도 이들은 단순한 사칭을 넘어,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하여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얼굴과 목소리를 만들어내 피해자들을 속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연예인 송은이 씨와 유명강사 김미경 씨, 전문 투자자 존리 전 메리츠 자산운용대표 등 유명인들이 지난 3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더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온라인 피싱 예방 캠페인을 벌였으나, 투자 사기는 점점 불어나 총액이 1조원에 다다르고 있다. 코미디언이자 성공한 개인투자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황현희 씨가 ‘그것이 알고 싶다’ 카메라 앞에 섰다. 얼마 전부터 SNS에 자신을 사칭하는 계정이 수도 없이 등장해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직접 영상 속 링크를 클릭하자 투자 정보를 알려주는 채팅방으로 연결됐는데, 그곳에서 ‘황현희’라고 행세하는 인물이 주식 투자를 유도했다. 투자 전문가로 유명한 금융인 존 리 씨도 비슷한 피해를 입었다. 그를 사칭한 계정이 투자를 유도하는 식으로 SNS나 동영상 플랫폼에서 사기를 치고 있는데, 이에 속은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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